자동차 타이밍벨트 교체시기 총정리 가솔린편

안녕하세요 AMS입니다:)

자동차는 많은 부속과 부품들이 모여서 하나의 구성품을 만드는 대표적인 생활품입니다

마치 오케스트라가 현악기들이 각각 어우러져 하나의 심포니를 완성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각각의 구성품들이 연결되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리가 이용하는 자동차의 표본이 됩니다

많은 자동차 구성품 중에서도 타이밍 벨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자동차 타이밍 벨트 교체시기와 비용 등 여러가지를 총정리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타이밍벨트 교체시기

타이밍벨트는 가솔린&가스와 디젤 엔진으로 나누어집니다

먼저 가솔린과 가스를 사용하는 엔진 중에서도 1000CC의 입실론 엔진은 경차에 적용되는 엔진인데요

타이밍벨트 타입으로 교체주기는 6~8만 km으로 10만 km를 넘는 분들도 계시지만 왠만해서 10만 km 이하 때 교페하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1000~1600CC의 배기량을 갖는 카파엔진은 타이밍 체인 타입으로 구동벨트 세트를 주기적으로 점검관리 해줘야 하며 2만 또는 1만km마다 장력과 마모, 크랙, 소음 등 이상유무를 점검받아야 한다고 해요

1800~2000CC 의 배기량을 갖는 베타엔진은 타이밍 벨트 타입으로 6만~8만km에서 점검 받아야 하며 10만km를 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구동벨트가 대부분 3개인데 1년 또는 2만km마다 꼭 점검해야한다고 합니다

1400~1600CC의 배기량을 갖는 감마엔진은 타이밍 체인타입으로 구동벨트세트만 교체 합니다

8만km 또는 4년 경과 시 점검교체 시작을 하는 엔진종류라고 합니다

1800~2000CC의 누우엔진은 타이밍 체인 방식으로 구동벨트 세트교체가 필요한 엔진으로 급가속과 고부하영역의 운행이 많은 분은 5만km에도 텐셔너가 고장 나 교체하기도 합니다

2000~2400CC의 세타엔진은 결함이 많다고 소문난 엔진이기도 하고 문제의 엔진이지요 체인커버 누유로 인해 벨트가 날아가버리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구동벨트 교체시 프론트 케이스의 누유 수리를 꼭 병행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타이밍벨트는 자동차의 엔진이 회전하며 흡기/배기 밸브와 피스톤의 문제없는 회전을 하도록 돕는 벨트인데요

정확한 타이밍에 엔진이 흡입과 압축 폭발 배기 행정을 하도록 돕는 벨트 입니다

이런 타이밍벨트가 손상이 되면 엔진의 피스톤 운동이 불가능 해져서 엔진이 멈춰버리는 현상도 초래하게 됩니다

꼭 타이밍벨트를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 하셔서 큰 사고로 이어지는 사고 유발을 사전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