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젝터 교환주기 소개

안녕하세요 AMS입니다:)

자동차에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 할 품목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자동차 교환품목이라고 부르는 데요 

많은 분들이 엔진오일이나 스파크 플러그 또 미션 오일 브레이크오일, 패드 등에 대해 잘 알고 계시지만 인젝터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동차 인젝터 교환주기와 함께 자동차 인젝터의 기능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인젝터 기능과 역할 소개

자동차의 동력구조는 실린더로 들어온 공기와 연료의 혼합물질이 스파크 플러그에 의한 스파크로 점화되어 폭발한 폭발압력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서 크랭크 축을 돌려 동력을 얻는 방식입니다 

디젤엔진의 경우에는 스파크 플러그만 없을 뿐 휘발유 엔진과 엔진 동력을 얻는 공정은 비슷 합니다 여기서 디젤엔진이나 휘발유 엔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꼭 필요한 구성품이 있는데 바로 인젝터 입니다 

연료노즐이라고도 불리는 인젝터는 연료를 분무해주는 노즐인데 분무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연비가 감소하거나 출력이 저하되고 연료 소모가 심해지고 엔진출력이 불안정해집니다 심할경우에는 시동이 꺼져버리는 치명적인 사태까지 불러 일으킵니다

자동차 인젝터 교환에 대해 소개하기전에 앞서 인젝터는 교체보다는 전용장비로 클리닝을 많이 합니다 보통 2~3년마다 하거나 또는 40,000km 마다 전용장비로 자동차 인젝터 클리닝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민감한 부품인 인젝터는 부품분해와 세척으로 손이 많이 탈수록 미세 손상으로 성능이 저하 될 수 있고 작업비용도 만만치 않아 인젝터 클리닝 전용장비를 사용해 작업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자동차 인젝터 클리닝 작업을 할 경우 연료필터도 교체해 주면 좋습니다

자동차 인젝터 교환주기 소개

자동차 인젝터 교환주기는 인젝터의 수명을 10만KM로 봅니다 

따라서 10만KM를 기준으로 10만KM 이상 주행을 하고 나서 인젝터에 결함이 없다면 계속해서 사용하셔도 무방하고 여유가 된다면 인젝터를 교환해주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자동차 인젝터 고장 시 정비소에서 팁

만약에 인젝터가 고장이 나서 정비소에서 작업을 할 경우 인젝터의 결함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 : 인젝터 자체의 부품결함

두번째 : 인젝터를 작동시키는 작동 구성품들의 결함

단순히 인젝터 부품결함이라고 하면 인젝터 만의 결함이라 인젝터만 바꿔주는 정비로 결함을 수정할 수 있지만 인젝터 결함이 아닌 인젝터를 작동시켜주는 작동 구성품들의 결함이라면 정비 스케일과 비용이 달라집니다 

인젝터 작동 구성품 결함이라고 하면 전기, 제어 등의 결함이므로 고장 진단을 할때 이 두 가지를 분류 하셔서 어떻게 정비를 할 것 인지 미리 정하고 하시면 정비 시간과 비용에 대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인젝터 작동 구성품이라 하면 보통 연료 펌프나 연료필터, ECU 등이 있습니다

자동차 인젝터 교환주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교환품목들이 있지만 인젝터는 생소한 이름이지요 그만큼 결함과 이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결함과 이상이 나타나면 치명적인 사고까지 이어지는 엔진의 아주 중요한 구성품입니다 

인젝터의 가격은 보통 인젝터 하나당 4만원 정도 합니다 

4기통의 엔진을 기준으로 16만원이면 부품값을 지불할 수 있지만 인젝터 작업 특성상 공임비가 만만치 않게 나온다고 하네요

사고가 나고나서 후회한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합니다 

항상 예방정비를 하는데 인색하게 하지 마시고 정말 중요하다 싶은 자동차 교환품목들을 조금만 더 신경쓰셔서 안전하고 무탈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