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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료(전기세) 절약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AMS입니다:)


이제는 여름철에 에어컨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많이 날씨가 더워졌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더 더워지는 것 같은 느낌에 집집마다 에어컨이 없는 집이 없는데요

틀면 시원하지만 전기료가 걱정되고 그렇다고 끄자니 너무 덥고 도대체 어떡해야 할지 모르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런 걱정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에어컨 전기료(전기세) 절약방법 총정리로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소개

1. 에어컨 실외기의 그늘막 만들어 주기

에어컨을 설치할 때 베란다나 테라스, 또는 옥상에 실외기를 설치하는데 이 실외기는 실내의 에어컨과 열 교환을 해서 열 방출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이 실외기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춰준다면 실내의 에어컨 효율이 올라가게 되고 올라간 효율만큼 전기료 절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실외기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실외기 겉부분에 물을 뿌려주거나 은박 돗자리 같은 것으로 그늘막을 만들어주면 20~30%의 에어컨 효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2. 베란다, 테라스 창문에 블라인드, 커튼 사용하기

겨울철에도 베란다나 테라스 창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사용하면 방열효과가 좋아져서 난방비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되듯이 창문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사용하면 여름철에도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으로 좋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실내를 더 덥게 만든다는 단점을 갖고 있지만 에어컨을 사용하면 방열효과 즉 밖으로의 온도 교류가 적어져서 냉방효율이 극대화 됩니다 

여기에 창문에 문풍지나 에어캡까지 사용하게 되면 효율은 더 올라가게 되어 에어컨 전기료 절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3. 에어컨 사용 할때 선풍기와 같이 사용

에어컨을 사용할때 전기료를 아낀다고 선풍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공기순환에 많은 도움을 줘서 금방 온도가 내려가게 됩니다

초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공기의 순환과 대류현상에 대해 기억하시나요? 

뜨거운 공기와 물은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와 물은 아래로 내려간다는 현상에 대한 내용인데 선풍기로 공기를 순환시키면 위로 올라간 뜨거운 공기와 아래로 내려간 차가운 공기와의 순환 활동이 활발해져서 에어컨 설정온도에 금방 도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선풍기와 에어컨의 병행사용은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처음에 틀 때 세게 틀어놓고 껐다 켰다 반복 금지

전기료가 많이 나올까봐 에어컨을 처음에 세게 틀어놓기를 주저하기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에어컨은 초기 설정온도를 낮춰서 세게 작동을 시작하고 설정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실외기의 작동이 멈추게 되어 실내기만 작동을 하게 되어 전력소모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어떤 기계든 처음 시동에 들어가는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에어컨도 처음에 작동을 시작할 때 들어가는 전력소모량 계속해서 작동 될때의 전력소모량 보다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하실때 켰다껐다를 반복하지 마시고 설정온도를 조금 높이신 다음 계속 틀어두시는게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중 하나입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더운데 전기료가 무서워서 에어컨을 마음껏 틀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셨다면 이번 포스트를 보셔서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을 숙지 하시고 에어컨으로 시원한 실내에서 수박과 함께 무더위를 보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