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자동차 2017 신형 렉스턴 G4 사전 계약 돌입

안녕하세요 AMS입니다:)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쌍용 자동차의 렉스턴 후속 모델이 사전 계약을 받으며

주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쌍용 자동차의 렉스턴 G4 모델

사전계약은 오는 14일 부터 시작되는데요

가격

가격은 트림별로 3300~45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STD 3335 ~ 3375 만원

DLX1 3590 ~ 3630 만원

DLX2 3950 ~ 3990 만원

H/DLX 4480 ~ 4520 만원

이렇게 출시 될 예정이며

트림명은 출시에 맞춰서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G4 렉스턴은 국내 SUV 최초로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9개의 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내비게이션이 제공되며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풀 미러링을 즐길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G4 렉스턴은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통해 

초 미세먼지 까지 걸러 주도록 했는데요

오는 5월 1일 부터 출고가 시작될 G4 렉스턴은 

사전계약 후 7월 말까지 출고 하면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7년/10만km로 연장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징

G4 렉스턴의 장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일단 동급의 경쟁모델인 모하비 보다 70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행성능은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 구동 시스템,

그리고 2열 도어 개폐 기능으로

앞좌석 뿐만 아니라 뒷좌석도 

스마트키를 통해 개폐를 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 클로징, 2열 220V 인버터

스마트 테일 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 사항과 탄탄한 기본기로

티볼리 신화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쌍용 자동차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엔진에서의 차이가 있는데요

3.0 리터 디젤 엔진을 쓰는 모하비와는 달리

G4 렉스턴은 2.2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세금적으로는 저렴하지만 

성능이나 진동, 소음면에서는 불리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

세금같은 면을 고려했을 때 

낮은 배기량이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배기량을 보고 따졌을때는 

모하비는 연간 80만원에 달하지만

G4 렉스턴은 2.2 리터로 20만원 이상 저렴한 

57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티볼리와 닮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출시된 다음 시장의 반응이 어떨지 

이 부분 역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형 SUV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될

G4 렉스턴이 이제 머리를 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타기종인 모하비는 가격인상과 부분 변경으로만 그쳤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쌍용 자동차의 G4 렉스턴이

대형 SUV 시장에서도 티볼리와 같이 흥행가도를

걸을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