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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모바일

에어팟 무선 이어폰의 시장을 다시 쓸까?


안녕하세요 AMS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무선이어폰 중에서도

가장 말이 많았고 가장 주목을 많이 받았던

에어팟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에어팟에 대한 시장의 인식은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출시일이 지연되자

기계적 결함이 있는것 아니냐는 질타도 받았죠

이 질타에는 사실 삼성 스마트폰 배터리 결함에 따른

IT기기들의 문제점들이 막 떠오르기 시작하던 때라

어쩔수 없이 맞는 매 라고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먼저 맞는 매가 낫다 고 하던가요


에어팟이 없어서 못 파는 지경까지 왔다고 합니다


에어팟의 단점으로는

1. 콧물이나 전동칫솔의 칫솔모 같은 디자인

2. 턱없이 비싼 가격 (애플 홈페이지 가격 219,000원)


장점

1. 편리한 착용감과 편의성

2. 간편한 페어링과 충전방식

3. 예쁜 디자인의 케이스


이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사실 이어팟이 새로 나왔을떄도 혹평을 많이 받았습니다만

애플의 제품은 한번도 안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쓴 사람은 없다 라고

했던가요

대부분의 에어팟 후기를 보면 매우 만족하는 

분들의 후기가 즐비합니다


왜 일까요?

 

애플의 큰 특징이자 장점은 

바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에어팟도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는데요

먼저 에어팟 헤드부분을 두번 톡톡 치면

시리가 작동합니다

시리로 다음곡 재생이라던가 볼륨조절 등등

명령할수 있습니다

또 에어팟을 귀에서 떼내면

노래가 자동으로 정지되고

페어링도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핸드폰이나 맥과 연결이 됩니다

물론 블루투스를 켜놓은 상태에서 됩니다


사양

에어팟의 성능

궁금하시죠?

케이스와 함께 사용시 최대 사용시간 24시간 이상

통화 11시간 이상

1회 충전시 음악감상 최대 5시간 통화 2시간

15분 급속 충전시 음악감상 최대 3시간 또는 통화 1시간 이상


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LG톤플러스의 가장 최신작인

HBS - 1100이

가격대가 170,000원 정도 인걸 감안하면

조금 더 보태면 살수 있는 에어팟이지만

초반 진입가격이 너무 높아서 심히 걱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애플은 애플이네요


아직은 애플의 정체성이 죽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또 어떤 IT기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됩니다